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투시도.
이미지 확대보기이 단지는 △아이 키우기에 최적화된 커뮤니티 시설 △수요자의 생활 패턴을 적극 반영한 평면 설계 등 유림E&C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주거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이정철 분양소장은 “유림E&C가 올해 첫 선보이는 분양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생활 패턴을 적극 고려한 설계를 아낌없이 반영해 질 높은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073만원대로 책정됐으며, 등기 전 분양권의 전매가 가능해 내 집 마련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도 예상된다. 또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분양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8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 진행되며, 계약기간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에서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해 출입구에 적외선 열화상 감지카메라를 설치, 방문객들을 모니터링하고 마스크와 손 세정제, 살균 플루건 등이 비치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