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픽 관계자는 “일반적인 운전고객들이 본인 차량의 타이어 사이즈를 제대로 모른다는 게 지금까지 온라인 타이어 구매 과정의 가장 큰 불편으로 지적돼 왔다”며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사이즈 조회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직접 타이어를 확인해야 하는 수고를 덜고, 사이즈 오주문으로 반품비를 내는 경우도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이어픽은 앞으로 온라인 타이어 구매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상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한편 타이어픽은 차량번호 기반 타이어 사이즈 조회 기능 오픈을 기념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카카오톡용 타이어픽 캐릭터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