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카메라.(사진=탐텍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화성 및 청주외국인보호소, 여수사무소에 열화상 카메라 운영 중이다.
보호기관은 소년원 7곳, 치료감호소 1곳, 부산솔로몬로파크 1곳 등 총 9개 기관에 2월 14일까지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부산‧대구소년원,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대전솔로몬로파크에 열화상 카메라 운영 중이다.
교정기관에서는 기존에 설치된 6곳 이외에 2월 6~14일까지 안양교도소 등 46개 기관에 열화상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 전체 52곳 교정기관의 모든 출입자를 대상으로 체온 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촘촘히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