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카셰어링 이용이 급증하는 설 연휴를 맞아 한정판 구독 서비스 ‘슈퍼패스’ 앵콜 판매도 진행한다. 7만7000원권 단일 상품으로 판매되는 슈퍼패스는 ▲반값패스(대여료 50% 상시 할인) ▲주말 24시간 대여료 무료 쿠폰 2장(부름서비스 포함) ▲주중 24시간 대여료 무료 쿠폰 4장 ▲퇴근패스(퇴출근 대여료 무료) ▲타다 쿠폰 5000원권 8장 ▲신차종 시승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 최대 6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타다는 설 연휴 해외여행객들을 위해 공항 이동 예약 서비스 ‘타다 에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타다 에어 예약 고객에게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서비스를 예약하면 배정된 드라이버 안내와 함께 선불카드 혜택 문자가 발송되며 인천공항 내 신라면세점 안내데스크에서 문자 메시지 제시 후 선불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한서진 쏘카 마케팅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쏘카와 타다는 다양한 이동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