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2019년 우수국선변호사 김민정 변호사 선정

기사입력:2020-01-02 17:27:47
구남수 법원장이 우수 국선변호사로 선정된 김민정 변호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지방법원)

구남수 법원장이 우수 국선변호사로 선정된 김민정 변호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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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지방법원(법원장 구남수)은 지난 12월 26일 법원 7층 법원장실에서 김민정 변호사(40·사법연수원 42기)를 올해의 ‘우수 국선변호인’으로 선정하고 표창장과 포상금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남수 법원장, 김정식 부장판사(형사4단독), 유정우 공보판사가 함께했다.

선정방식과 절차를 보면 법원에서 형사재판장에게 상·하반기 국선변호인(재판부별 일반국선변호인과 국선전담변호사 포함)에 대한 평가를 의뢰하면서 우수 국선변호인에 대한 추천을 의뢰했다.

11월 말경 각 형사재판장의 국선변호인에 대한 평가내용 및 우수 국선변호인 추천의견을 종합 수렴한 후 12월 국선변호운영위원회(위원장 서경희 수석부장판사)를 열어 우수 국선변호인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국선변호운영위원회는 12월 18일 오후 4시 7층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형사 법리의 이해도 △변론의 성실성과 충실성 △피고인을 위한 활동의 적극성 등의 여러 평가요소를 충분히 심사한 후 김민정 변호사를 우수 국선변호인으로 선정했다.
김민정 변호사는 부산혜화여고(1998), 서울대 재료공학부 졸업(200.2.), 사법연수원 42기(사시52회) 수료(2013.1.), 삼성전자 법무팀 사내변호사(2013. 3. ~ 2017. 3.), 울산지방법원 국선전담변호사(2017.3.~현재).

유정우 공보판사는 “우수 국선변호인 포상을 통해 피고인의 실질적 변호를 위한 국선변호인들의 적극적 활동을 더욱 장려함과 동시에 이번 행사가 국선변호제도의 활성화에 더욱 도움외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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