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비탄토니오 핫 샌드위치 베이커가 SBS 월화 드라마 ‘VIP’의 인기를 타고 젊은 주부들 사이에 키친 로망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탄토니오 공식 수입원인 산티아고앤은 ‘남편의 여자 찾기’와 ‘백화점 상위 1% 고객 전담팀’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월화극 시청률 부동의 1위를 꿰차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드라마의 높은 인기와 화제 덕에 드라마에 등장한 비탄토니오 샌드위치메이커에 대한 문의와 주문이 방송 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비탄토니오 샌드위치메이커는 25일 방영된 ‘VIP’ 7부에서 일과 가정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헌신하는 VIP 전담팀 대리 곽선영(미나 역)의 집 주방에 등장했다. 아이들이 거실에서 정신없이 뛰노는 중에도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던 이재원(이병훈 역)은 빵 위에 치즈, 햄 등 다양한 속재료를 가득 올리고 베이킹이 끝나자 멍한 표정으로 샌드위치를 한입 베어 먹는다. 이후 전용 스쿠퍼로 샌드위치를 꺼내 공놀이 하던 아이들에게 전달,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장면이 추가로 연출됐다.

특히 집에 쌀이 어디 있는지 조차 몰랐던 곽선영의 남편 이재원(이병훈 역)이 샌드위치메이커 하나로 아이들을 위해 두툼하고 그릴자국이 선명한 호텔식 샌드위치를 뚝딱 만들어 내는 장면은 방송 직후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바쁜 직장 생활로 아이들 식사도 제때 챙기기 힘든 워킹맘∙워킹대디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

드라마에 등장한 비탄토니오의 프리미엄 샌드위치 메이커 ‘핫 샌드위치 베이커’는 풍미 가득하고 볼륨감 넘치는 호텔식 그릴드 샌드위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스몰 패밀리 타깃의 홈베이킹 가전이다. 1~2인 가구를 위한 합리적 가격의 소형 가전임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업소용 제품에만 적용되는 고급 사양을 적용해 품질을 차별화한 것이 ‘핫 샌드위치 베이커’의 경쟁력이다.

우선, 샌드위치를 구워내는 플레이트의 크기가 남다르다. 깊이는 기존 타사 제품의 2배 수준인 3.2cm나 되는 데다, 가로•세로의 길이도 12.2cmx13.6cm로 넉넉하다. 덕분에 두툼하게 컷팅한 다양한 두께의 빵을 취향껏 선택한 후 속재료를 가득 채울 수 있다. 또, 플레이트가 두꺼워서 열이 서서히 고르게 식재료에 전달되며, 자동 온도조절 기능이 내장돼 있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준다.

편의성과 안전성도 뛰어나다. 기존 가정용 샌드위치 메이커들과는 달리, 플레이트를 본체에서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또한 ‘PFOA 프리’ 논스틱 코팅 제품이어서 높은 온도로 가열해도 음식이 눌러 붙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해 환경호르몬 걱정에서도 자유롭다.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여행용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으로, 인테리어 소품이나 연말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색상은 토마토와 에그 등 2종이며, 가격은 7만 9천원이다.

비탄토니오는 11월 한 달 간 '비탄토니오 브랜드 론칭 2주년 기념빅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비탄토니오 대표 인기 제품을 대상으로 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VIP’에 등장한 전자동 커피메이커도 가성비 있게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의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우리가 몰랐던 VIP들의 세상을 엿보는 드라마이자, 비밀을 가진 각자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는 드라마다. ‘시청률 퀸’으로 불리는 배우 장나라의 오랜만의 복귀작이라는 점과 장나라-이상윤-이청아-곽선영-표예진-신재하 등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포진된 라인업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과 기대가 높았다. 방영 첫회부터 압도적인 몰입감과 반전 스토리로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하며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