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58세대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12월 분양

기사입력:2019-11-20 16:31:35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12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39㎡ 28세대 △45㎡ 57세대 △59㎡A 502세대 △59㎡B 454세대 △59㎡C 186세대 △64㎡ 145세대 △74㎡A 165세대 △74㎡B 262세대 △84㎡A 49세대 △84㎡B 37세대 △93㎡ 30세대 등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주변으로 교통과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시설이 모두 갖춰진 데다 GTX-B노선(예정), 인천지하철2호선 연장(계획) 등의 교통호재로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국내 건설업계 대표로 꼽히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브랜드 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정부의 규제로부터 자유로워 청약 및 대출이 수월하다. 때문에 실수요 및 투자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국내를 대표하는 두 건설사가 공동으로 시공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주안동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아파트인 만큼 새 아파트를 기다렸던 대기 수요자들도 많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1471-4번지 천일빌딩 3층에 마련돼 있고, 모델하우스는 주안동 1423-30번지에서 12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75.77 ▼7.46
코스닥 800.47 ▲2.77
코스피200 428.07 ▼0.3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100,000 ▲115,000
비트코인캐시 697,000 ▼12,000
이더리움 3,988,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4,710 ▲150
리플 3,747 ▲10
퀀텀 3,036 ▲4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8,989,000 ▲170,000
이더리움 3,990,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4,720 ▲100
메탈 1,075 ▲16
리스크 598 ▲3
리플 3,750 ▲13
에이다 967 ▼2
스팀 198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150,000 ▲210,000
비트코인캐시 697,000 ▼12,000
이더리움 3,989,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4,710 ▲160
리플 3,746 ▲8
퀀텀 2,997 0
이오타 261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