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랑스 LVMH 그룹에 소속된 겐조의 스킨케어 브랜드 겐조키는 세계 최대 뷰티 편집숍 ‘세포라’에 독점 브랜드로 국내 입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의 세포라 매장에 입점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은은한 향기와 제품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겐조키는 아름다운 피부와 오감의 만족을 원하는 모든 여성을 위한 효과적 페이스, 바디 스킨케어 브랜드로 아시아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 원료, 화이트 로투스(연꽃), 진저(생강), 라이스(쌀)에서 저온 추출된 식물수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겐조키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는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텍스쳐가 매력적인 ‘겐조키 센슈얼 핸드밤’, 피부 깊숙하게 수분을 전달해주는 ‘겐조키 멜트-인 모이스처라이징 로션’, 풍부한 영양감과 가벼운 마무리감이 특징인 ‘겐조키 벨르 드 주르 세이크리드 로투스 페이스 오일’이 있다.

세포라는 세계 33개국에서 2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화장품 편집샵이다. 이달 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하는 세포라 1호점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서 겐조키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