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채널 FHD 커넥티드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 출시

기사입력:2019-10-10 11:24:34
아이나비 Z3000.(사진=팅크웨어)

아이나비 Z3000.(사진=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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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팅크웨어가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나비 Z3000’는 전후방FHD의 높은 영상화질을 통한 주행, 주차 녹화가 가능하며, 나이트비전이 적용돼 야간주차 시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스텐다드/라이트 버전)’도 지원된다.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주차 충격 시 이미지 혹은 문자로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등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한 실시간 차량상태 확인이 가능한 기능이다. 이 기능은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주행 중 사고 예방을 위한 기능으로. 정차 시 전방 차량의 출발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림을 주는 ‘앞차출발알림(FVSA)’ 기능 및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적용됐다.

이밖에도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한다. 여기에 무상 AS 기간도 2년으로 확대, 제품 고장 등에 대한 사후 지원도 강화했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Z3000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 지원으로 주행뿐 아니라 주차 중에도 차량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블랙박스다”며 “FHD급의 뛰어난 영상화질과 커넥티드 기능을 모두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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