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DAIICHI)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제휴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다이치는 카시트 업계 최초로 SK플래닛과 손잡고 다이치 공식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OK캐시백 두툼포인트’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두툼포인트는 OK캐쉬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지급되는 포인트로, OK캐쉬백과 제휴를 맺고 있는 제휴사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미리 받아 결제 시 할인을 받거나 평소보다 추가로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 받는 할인 혜택이다.

다이치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이치 공식쇼핑몰에서 카시트, 유모차, 아기띠 제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OK캐쉬백 두툼포인트로 지급한다. 포인트는 추후 다이치 공식쇼핑몰에서만 제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이치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인 ‘시럽 월렛(Syrup Wallet)’을 통해 ‘다이치 멤버십 카드’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시럽 월렛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다이치 멤버십 카드’를 다운로드 받을 경우 OK캐쉬백 두툼포인트 3000점을 증정한다.

다이치 마케팅팀 관계자는 “카시트 업계 최초로 SK플래닛과 제휴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및 프로모션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다이치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혜택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