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이해 10월 13일까지 와퍼주니어 및 불고기와퍼주니어 단품을 각 1,90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버거킹 와퍼주니어 단품 1,900원 할인 행사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취향에 따라 300원 추가 시 치즈와퍼주니어로, 400원 추가 시 할라피뇨와퍼주니어로도 주문 가능하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간편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 가을 맞이 야외 나들이족은 물론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버거킹 와퍼주니어는 100% 순쇠고기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해 버거킹만의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컴팩트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메뉴다. 불에 직접 구운 순쇠고기 패티에 싱싱한 야채가 한데 어우러져 입안 가득 조화로운 식감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불고기와퍼주니어는 와퍼주니어에 버거킹 특유의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가미해 견고한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

이번 행사는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행사 상품은 1인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이 불가하며 매장 별 상황에 따라 프로모션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