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일교차가 큰 쌀쌀한 간절기에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편하게 입기 좋은 경량 다운 라인 ‘시티 라이트 다운(CITY LIGHT DOWN)’을 출시했다.

시티 라이트 다운은 살아있는 동물의 털을 억지로 뽑거나 하는 동물학대 행위를 하지 않고 생산한 RDS 인증을 받은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착한 다운 인증 제품’으로 더욱 주목할 만하다.

뉴발란스가 이번에 선보인 시티 라이트 다운은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는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스포츠 웨어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데일리 웨어로 입 수 있는 ‘멀티 퍼포즈’ 경량 다운이다.

종류는 경량 다운 재킷(컬러3)과 경량 베스트(컬러2) 2종으로 구성됐다. 

격식을 갖추는 수트부터 편안한 캐주얼룩에 이너로 레이어드를 하거나 트레이닝복의 아우터 등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세탁이 어려운 기존의 경량 다운들과는 달리 물에 강한 충전재 구스 8020과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스포츠 활동 시 땀을 흘린다고 해도 물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간편하다.

왼쪽 가슴부 플라잉 로고와 지퍼 디테일 부분 레터 로고에는 리플렉티브를 적용해 야간 활동에도 안정성을 갖춘 것은 물론 디자인적으로도 포인트를 줬다.

이 밖에도 제품은 보온성을 최상으로 높일 수 있는 발열 안감을 사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으며, 향균 소취 처리된 구스 충전재 사용으로 쾌적감을 선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