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 비상근무 부산경찰, 사고예방 활동 최선

기사입력:2019-09-22 16:42:45
태풍 타파 피해현장에서 안전 및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산경찰.(사진제공=부산경찰청)

태풍 타파 피해현장에서 안전 및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산경찰.(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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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제17호 태풍 타파 관련 비상근무중인 부산경찰이 상습침수지역 및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과정에서 태풍피해현장을 발견, 신속한 안전조치로 추가 사고예방을 하고 있다.

9월 22일 오전 11시경 북구 덕천1동 시영아파트 재개발 지역 내 안전가림막(철제펜스)이 강풍으로 넘어져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 전순찰차 가 현장에 출동해 안전통제선을 설치 및 통제후 관련기관 통보해 복구조치.

또 남구 용호3재개발지역 내 건설용비계 15m구간이 강품에 쓰러져 있는것을 남부서 용호지구대 특별순찰중 발견해 주변통제조치, 부근 주차중인 차량 20여대 소유주에 연락해 이동조치하고 관련기관에 통보 복구조치.

이날 오전 8시20~오전 9시20분경 중구 남포문구 4층(다빈치당구클럽)외벽 이중접착유리(가로50cm, 세로2m) 1장이 강풍에 깨지면서 인도상으로 낙하, 중부서 부평파출소가 출동해 도로통제하고 유리창제거를 완료하고 중구청에 통보했다.

오전 8시34분경 연제구 중앙대로 구 SK주유소 주변공사현장을 특별순찰중이던 연제서는 외벽이 무너진 현장을 발견하고 인도에 기울어져 있는 구조물을 제거하고 교통통제 및 관련기관에 통보했다.

비상근무를 하며 발견한 태풍 피해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비상근무를 하며 발견한 태풍 피해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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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40분경 영도구 동삼로 한국해양교회 앞 신호기가 강풍에 떨어지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영도서 교통 및 지구대가 현장에 출동, 차량 및 보행자 안전 부분통제하고 신호기센터에 통보했다.

오전 9시45분경 남구우암 석천아파트 앞 노상 재개발구역 내 건축폐기물 및 토사유출, 철제구조물이 파손돼 순찰중 발견하고 재개발조합과 연락 현장철거팀과 합동 안전조치.

오전 10시15분경 수영구 민락동 민락교 다리 밑 상습침수지역 순찰과정에서 인도상에 있던 가로등이 파손돼 도로상으로 넘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교통통제 및 관한구청에 통보했다.

이날 낮 12시 태풍관련 112신고 건수는 81건이며 동래 연안교, 세병교가 통제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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