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구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선물을 받는 분과 주는 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종합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두 미술 거장의 작품을 하나의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품격 있는 선물세트부터 기념비적인 의미를 담은 선물세트까지 차별화된 디자인을 담아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감사한 모든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속과 의미를 담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애경 선물세트로 주변의 소중한 분들과 정을 나누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속명작 E호’와 ‘명화 L호’는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와 모네 작품의 영향으로 그림을 시작한 ‘폴 시냐크’(PAUL SIGNAC) 두 거장의 작품을 콜라주(COLLAGE)해 마치 한 사람의 그림처럼 디자인한 선물세트다. 두 작가의 명작으로 알려진 ‘아르장퇴유의 양귀비’ ‘아니에르쉬르센의 정원’ ‘콜리우르 해안의 배’ 등을 콜라주해 하나의 작품에선 느낄 수 없었던 신선함과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우리나라의 전통미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는 조선 문인화가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디자인의 선물세트이다. 산수화훼도의 모란, 옥잠화, 국화, 양귀비, 연꽃의 그림을 선물세트에 담아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평소 명화를 좋아하거나 작품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

‘헵번 헤어&바디 에디션’ 선물세트는 세기의 연인이라 불리는 오드리 헵번의 탄생 90주년을 기념한 선물세트다. 오드리 헵번의 생전 명언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옮겨 우아한 디자인을 담았다. 오드리 헵번의 영화를 보고 자란 중장년층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선물로, 젊은 층에게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선물하기 좋다.

‘문화재 에디션 승무’ 선물세트는 한국 민속무용 중 가장 예술성이 높다는 전통 춤 승무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승무의 정수인 정중동(精中動)을 디자인에 담아 선물세트에 전통유산의 기념비적인 의미를 담았다. 특히 신진 일러스트 작가 ‘아미’(AMI)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승무의 느린 듯하면서도 섬세한 표현의 춤사위를 현대의 시각으로 색채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케라시스 퍼퓸 에디션’은 풍성한 향기를 담은 선물세트이다. 원조 퍼퓸 샴푸 케라시스의 ‘러블리데이지 퍼퓸 샴푸 등’ 총 3가지 향의 샴푸와 퍼퓸 트리트먼트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국내외에 잘 알려진 ‘엘레나 제임스’(YELLENA JAMES)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제품에 담았다.

‘샤워메이트 바디케어 스페셜’은 싱그러운 꽃향기를 담은 바디케어 전용 선물세트이다. 옐로우플라워향 등 총 3가지 향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안을 위한 클렌징 폼까지 추가로 담았다. 특히 국내에 잘 알려진 ‘르누아르’(RENOIR)의 꽃, 여인을 주제로 한 명화를 디자인에 담아 향을 담은 선물세트로써 가치를 높였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