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캐릭터 전문회사 부즈(VOOZ)와 손잡고 스타 유튜버 ‘허팝’의 캐릭터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축제 ‘다이아페스티벌 2019 in 부산’에서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허팝은 기발함이 넘치는 각종 실험 관련 콘텐츠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구독자 수 320만명 이상을 보유한 국내 정상급 스타 크리에이터다. 노란색 티셔츠가 트레이드 마크인 허팝은 캐릭터 전문회사 부즈(VOOZ)와 함께 ‘허팝 캐릭터’를 선보여 인기를 더하고 있다.

TBJ는 부즈(VOOZ)와 손잡고 ‘허팝 캐릭터’를 활용한 특별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허팝 고유의 노란색과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캐릭터는 TBJ의 티셔츠, 맨투맨, 후드, 모자 등 다양한 제품과 만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TBJ의 허팝 캐릭터 시리즈 전제품은 성인과 아동 사이즈 모두 출시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룩을 완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TBJ X 허팝 캐릭터 시리즈 제품은 전국 TBJ 오프라인 매장에서 8월 12일부터, 온라인몰 아이스타일24에서 8월 16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엉뚱하고 기발한 실험 콘텐츠로 유명한 크리에이터 허팝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와의 만남을 통해 통통 튀는 귀여움을 지닌 유니크한 제품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TBJ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