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팅크웨어가 전남 목포에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본사에서 운영·관리하는 직영 오프라인 매장으로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틴팅필름 ‘칼트윈’을 비롯해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공기청정기 등 차량 관련 디바이스 제품의 시연, 상담, 구매, 장착 및 A/S지원까지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유일 브랜드 스토어다.

현재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는 인천을 시작으로 수원,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서울, 포항, 구미, 의정부, 부산 강서, 창원점 등 12개점을 구축하며 지점을 넓히고 있다. 팅크웨어는 이번 목포점을 오픈함에 따라 전남지역에 대한 거점을 확대했으며, 직영 브랜드 스토어는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프리미엄 스토어는 아이나비 제품에 대한 상담·설치·A/S까지 가능한 원스톱브랜드 스토어로 전국적으로 확대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제품 구입 뿐 아니라 사후까지 철저하게 차별화 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목포시 옥암동 991-10번지에 위치한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 목포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9월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및 타이어 공기압, 오일 등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