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새로운 자기표현의 방법을 제시하는 패션타투 브랜드 ‘인스턴트타투’가 한층 섬세해져 더 진짜 같은 표현이 가능한 ‘리얼리즘’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타투 아티스트 등과 다양하고 활발한 콜라보로 폭넓은 디자인의 타투들을 선보이고 있는 ‘인스턴트타투’가 실제 타투의 컬러감과 라인을 연구해 섬세한 디테일을 살려 더 리얼해진 ‘리얼리즘’ 에디션을 선보였다. 다양한 모티브의 도안들로 구성되어, 취향과 개성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리얼리즘’ 에디션은 싱글 도안 타입으로, 따로 가위로 오리는 번거로움을 줄여 휴가를 떠나거나 썸머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리얼리즘’ 에디션은 대표적으로 이번 2019 홀리데이 페스티벌에 감동적인 팬 서비스로 화제되었던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Anne-Marie에 영감을 받아 만든 도안 ‘앤마리’, 고딕 스타일의 십자가를 개성 있게 디자인한 ‘더크로스’ 와 내 안의 잠재성을 의미하는 고래 모양의 ‘그래비티’ 등 한층 더 리얼해진 선과 태의 조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스턴트타투 박지호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여름 휴가를 떠나는 휴양객과 페스티벌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타투 스티커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리얼리즘’ 에디션은 섬세하고 리얼한 라인은 물론, 오릴 필요 없이 즉시 붙일 수 있도록 제작되어 야외에서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리얼리즘 에디션을 통해 소비자들이 바캉스나 페스티벌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스턴트타투’는 작년 런칭 이후 김나영, 홍진영, 소녀시대 효연, 이사배, 아이비, 김희정 등 많은 연예인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패션타투 브랜드이다. 새로운 자기표현의 방법인 ‘타투’를 일반인들이 조금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타투 스티커 브랜드로, 런칭 이래 리얼한 퀄리티로 네이버 검색량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대만, 일본,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보통 물을 사용해 접착하는 기존의 타투스티커와 달리, 특허기술을 적용해 물을 사용하지 않고 체온과 압력만으로 피부에 접착 가능한 광택을 최소화하고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실제 타투와 가장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리얼함이 특징이다.

‘인스턴트타투’ 제품은 온라인 공식사이트 그리고 디뮤지엄 굿즈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