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티본스테이크&쉬림프’ 피자를 전국 매장에서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피자헛의 ‘티본스테이크&쉬림프’ 피자는 두 가지 토핑을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6월 출시한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 피자와 베스트 메뉴 ‘갈릭버터 쉬림프’ 피자를 반반씩 맛볼 수 있는 피자로, 피자 한 판에 스테이크와 쉬림프 모두 맛보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가심비’를 충족시켜주는 합리적인 제품이다. 또한, 기존 피자보다 1.5배 더 많은 토핑을 엣지 끝까지 꽉꽉 채워 한층 더 풍성한 맛과 식감을 선사한다.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 피자는 촉촉한 안심과 쫄깃한 등심을 모두 포함한 부위인 티본스테이크가 토핑으로 들어간 피자로, 까망베르 치즈와 라끌렛 치즈가 더해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갈릭버터 쉬림프’ 피자는 갈릭버터를 입힌 통새우가 가득한 피자로, 알래스카 크랩스와 크림치즈, 레몬소스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다채로운 맛의 향연을 선사한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더욱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피자헛의 인기 피자 2종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티본스테이크& 쉬림프’ 피자를 출시했다”며, “피자헛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도록 힘 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피자헛 푸드 이노베이션팀 박종인 팀장은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쉬림프 토핑 조합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만족감 높은 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