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는 지난 2016년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과 후원 협약을 맺고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기 시작, 올해로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8 일본·오사카·히로시마·태국오픈 등 해외대회 선수 및 지도자 파견 후원은 물론 올 초 ‘정남진 장흥 보람상조배 제56회 전국남녀 중·고학생 종합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는 등 국내 대회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국내 청소년 탁구 유망주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탁구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보람그룹은 앞으로도 한국 탁구의 미래인 중·고 탁구 선수들이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람상조는 2016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창단을 시작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상조는 곧 나눔’이라는 보람그룹만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연 2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탁구대회 개최, 친선 탁구교실 개최, 탁구동호인 1:1 강습, 탁구 용품 기증 등 탁구단 재능기부 활동으로 국내 생활탁구 활성화와 스포츠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