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어느덧 따뜻함보다는 더운 계절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나들이, 소풍, 페스티벌 등 야외활동을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날씨에 어울리는 다양한 헤어 컬러 염색을 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염색은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색다른 이미지로 변화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하지만 염색과 같은 화학시술 후에는 많은 이들이 공통된 고민을 가지는데, 바로 손상된 모발을 보호하고 염색 컬러를 유지하는 것. 그렇다면 염색 후 가장 효과적인 케어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렇다면, 왜 염색 후 케어는 왜 중요할까. 염색과 같은 화학시술을 받게 되면 알칼리성으로 모발의 큐티클이 열리게 되는데, 이 때 염색 전용 라인 제품을 사용해준다면 모발의 부드러움은 물론 색 빠짐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르네휘테르, 염색 후 무장해제 되는 모발을 위한 8주 플랜 제안르네휘테르의 오카라 라인은 3중 컬러 잠금 케어로 생생한 컬러 잠금, 고농축 단백질 잠금, 약산성 케어를 해주는 염색 후 케어 라인이다. 식물 유래 탄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위치하젤 추출물과 단백질인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한 오카라 콩 추출물을 함유해 염색 후 관리가 필요한 손상된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머릿결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선사하고, 염색한 모발의 생생한 컬러감 유지를 도와주며 약산성으로 케어해준다.

이에 르네휘테르에서 오카라 라인으로 염색 후 8주동안 관리하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제안한다.

데일리로 할 수 있는 기본 케어는 염색 직후 1주간 오카라 컬러 프로텍션 샴푸와 오카라 컬러 프로텍션 컨디셔너를 매일 사용하며 관리하는 것이다. 2주차부터는 오카라 샴푸와 컨디셔너를 주 3회 이상 사용하며 관리하면 된다. 염색 직후 윤기 케어가 필요하다면, 오카라 컬러 프로텍션 컨디셔너를 매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염색 후 모발 손상이 더욱 심하다면 집중 케어를 추천한다. 기본 케어와 동일한 플랜으로 해주되 오카라 컬러 프로텍션 마스크를 주 3회 이상 사용하여 모발에 고농축 영양을 공급해준다면 손상된 모발을 보호할 수 있다. 3~4회 펌핑(12~16ml) 후 충분히 케어해준다면 리치한 텍스처가 모발에 스며들어 빛나고 생생한 컬러 유지를 도와준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카라 컬러 인핸싱 스프레이로 마무리해주면 건강하게 빛나는 모발을 선사해 염색 컬러를 더욱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다.

룰루 헤어메이크업 스튜디오의 소윤 실장은 “염색으로 인해 민감해진 두피와 모발에는 약산성 케어 제품으로 순한 세정은 물론, 염색 컬러 유지 및 손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며 “특히 르네휘테르의 오카라 마스크는 모발 집중 영양 케어와 빛나고 생생한 컬러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염색 후에 모발 손상이 심해졌다면 이 제품을 매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