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6일 고유정 얼굴을 공개키로 했지만 여전히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행동 때문에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앞서 전날 당국의 고유정 얼굴을 공개키로 하고 이날 대중들의 시선은 그녀의 동선에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고유정 얼굴은 결국 만천하에 공개되지 못했다. 바로 머리를 풀고 고개를 숙인 채 동선을 이어갔기 때문.
현장에 있던 일부 카메라 셔터에 포착되긴 했지만 그녀를 알아보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머리를 워낙 풀어내린 탓에 사실상 식별이 불가능했던 상황이다.
앞서 당국은 회의를 거쳐 잔혹 무도한 범죄행각을 벌인 고 씨에 대한 신상과 얼굴을 공개키로 했다. 당국은 신상공개가 국민의 알권리와 그녀의 잔혹한 범죄행각이 중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
다만 신상공개에 따르면 다른 가족들의 2차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네티즌들의 무분별한 온라인상의 공개는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고 씨는 제주 소재 한 펜션에서 전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바다 등에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체포된 바 있다.
다만 현재까지 그녀는 어떤 이유에서 이같이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는지 여부는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김가희 로이슈(lawissue) 기자 no@lawissue.co.kr
고유정 얼굴, 결국 드러내지 못했다...가려진 그녀의 동선
기사입력:2019-06-06 20: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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