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권 세관장(맨앞) 등 간부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엔기념공원서 참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세관)
이미지 확대보기양 본부세관장은 “1950년 10월부터 3년 4개월 동안 유엔군의 주축인 미군 제2군수사령부가 부산세관 옛 청사를 사용하는 등 유엔군은 우리세관과도 인연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를 위해 소중한 생명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그 정신을 이어 받아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