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구치소 수용 점검' 前법무부 보안과장 참고인조사

기사입력:2025-10-29 14:11:52
법무부 청사(사진=연합뉴스)

법무부 청사(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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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계엄 당시 법무부 보안과장이었던 양원동 교정기획과장을 29일 소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양 과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양 과장을 상대로 계엄 당시 수용현황 문건이 작성·보고된 경위와 윗선으로부터 받은 지시 내용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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