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그리고 정은채, 연예가 이슈 속 잡음흉흉...곤혹스런 상황

기사입력:2019-05-05 21:23:33
한효주와 정은채가 연예가를 강타한 사태 속 곤혹스런 상황에 놓였다 / 출처 NEWSIS

한효주와 정은채가 연예가를 강타한 사태 속 곤혹스런 상황에 놓였다 / 출처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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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가희 기자] 5일 버닝썬과 둘러싸고 연예가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말들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앞서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는 버닝썬에 화장품 협찬을 맺은 업체를 언급하면서 지금까지 관련자들이 수면 위에 오른 것.

무엇보다 버닝썬에 협찬한 화장품 모델인 한효주와 정은채 등이 때 아닌 곤혹스런 상황이 놓였다.

근래들어 가장 큰 사회적인 이슈라고 해도 될만한 이들과 한효주와 정은채 엮여있는게 아니냐는 무성한 말이 나와 이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도 그럴것이 최근까지 온라인에 이슈로 들락날락 오르는 상태며 다소 황당한 이야기에 많은 이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무엇보다 각종 쏟아지는 이니셜보도에 뜻하지 않게 네티즌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지만 한효주와 정은채 측은 사실과 상관없음을 강하게 어필하면 법적인 대응도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연일 사회적으로 연예가에서 파장의 파장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양파 속 마냥 까도까도 끊이지 않는 추문의 연속이다.

이로인해 갖가지 이니셜 보도와 미확인 지라시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적잖은 고통을 겪고 있는 연예인들도 속출하고 있는 만큼 무조건적인 확대해석을 경계하자는 눈초리도 지배적이다.

다음은 정은채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전문

배우 정은채와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정은채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버닝썬과 화장품 브랜드 V사 내용과 관련해 무관한 입장이며 각종 커뮤니티, 댓글들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정은채는 이미 지난해 4월 말 경 V사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이후 5월부터 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버닝썬 사건이 일어난 시점과 전혀 관련이 없으며 또한 그 장소에 방문한 적이 없음을 강조드립니다.

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온라인 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을 무분별하게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집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배우 보호를 위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한효주 소속사 측의 공식입장 전문

BH엔터테인먼트에서 알려드립니다.

지난 5월 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거론된 버닝썬 J브랜드 행사와 관련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효주 배우는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한효주 배우는 J브랜드의 모델일 뿐, 해당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고, 버닝썬이라는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습니다. 거듭하여 당사 소속 배우들은 해당 행사에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립니다.

당사는 허위사실을 추측하여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SNS, 커뮤니티 게시글과 댓글들을 수집해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대응할 예정입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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