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사내 다트게임 대전 단체전을 진행, 긴장감 넘치는 경쟁 끝에 우승팀을 배출했다.

지난 1월 진행된 사내 다트게임 대전의 개인전에 이어 진행된 단체전으로 본부 단위로 8개의 팀을 결성해 카운트업 방식으로 진행됐다. 카운트업(Count-Up)이란 0점부터 시작해 각 영역에 맞춰 해당하는 점수를 합산해 높은 점수를 얻으면 승리하는 게임 방식이다.

지난 19일에는 평생/제휴팀과 고객센터의 결승전이 진행되었는데, 각 팀별로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지는 등 에듀윌역은 응원의 열기로 가득찼다. 개인전과 달리 팀간의 협동이 눈에 띄었다는 후문. 예상외로 좋은 점수를 얻거나 운이 따르지 않아 실망하는 등 다트 한발에 울고 웃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우승의 주인공은 평생/제휴팀이었다. 개인전에서 1등을 차지한 평생교육원 교무학사팀의 김성기 팀장을 포함해 50점 신화를 기록한 제휴사업팀의 김하얀 매니저, 평생교육원 입학관리팀 김영복 팀장, 학생지원팀 신성훈 매니저 등이 함께 단체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우승을 차지한 평생/제휴팀은 “지금까지 응원해준 팀원들이 가장 먼저 생각났을 정도로 매우 감사하다”라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영광이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준 회사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이다. 현재까지 교육업계에서 이러한 기록은 에듀윌이 유일하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