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강의를 듣고 실제 파스타를 함께 만들어 보고 있다.(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멘토와 멘티 총 17명이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요리사(박성곤, 호남대 조리과학과)의 진로 강의를 듣고 실제 파스타를 함께 만들며 요리사라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A군(17)은 “다 같이 하나하나 다 참여해 볼 수 있어 유익했던 것 같고, 진로를 고민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 와주신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우제 서울보호관찰소장은 “1년 동안 퇴직공무원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멘티들이 관심 분야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꾸준한 상담을 통해 멘티들이 올바른 진로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돕게 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