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의 불로 인해 지구촌이 허망함에 빠졌다 / 출처 엠비씨보도화면
이미지 확대보기무엇보다 지구촌 전역에서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로 인해 일부 구조물이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했다.
이는 국내에서 한 차례 문화재 참사로 온 국민이 안타까워했던 지난 날들을 회상케 하고 있다.
특히 어느정도 불은 꺼진상태지만 수백년 동안 굳건하게 지켜온 시간이 단 수시간만에 잿더미로 변한 현실에 지구촌의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
일단 현재까지 이번불로 인한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문화재를 어느정도 잃은 사실만으로도 지구촌은 말을 잊을 수 없을 지경이다.
또 일천이백년 서쪽 정면의 작업이 시작돼 일천이백이십오년 서쪽 정면을 완공했으며 일천이백오십년 서쪽의 두 탑과 북쪽의 장미창을 완공한 뒤 일천삼백사십오년 나머지 부분을 완공하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