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압구정MJ프로젝트 '이젠 봄봄봄' 음원이 멜론, 지니, 카카오뮤직, 해외 아이튠즈, 애플뮤직, Line music(일본), 왕이뮤직(중국)등 각종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16일 발매됐다.

음원사이트의 장르별로 가면 빠르게 들을 수 있으며, 이번 앨범은 AR(노래트랙), MR트랙 총 두 2개 트랙으로 이루어져있고,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운받을수 있게 됐다.

음원 자켓디자인은 해외유명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김민경이 맡았다. 그녀는 누구나 봄의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 봄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다. 개나리 꽃길을 걷는 남녀와 기타치고 있는 소년의 모습이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이 담겨져있다.

신인가수 이온의 감수성있는 목소리를 들을수있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대중들과 함께 할수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싶다고 했다. 이에 라디오 및 공연 등의 활동을 지원 할것이라 전했다.

압구정MJ프로젝트 앨범 타이틀곡 '이젠 봄봄봄'은 빠른템포의 포크 155 템포 곡으로 남녀 노소 누구나 따라 부를 수있다.

압구정MJ의 작사/작곡으로 그만의 특이한 개성을 표현했다. 음원 녹음시 실제 라이브의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으며, 직접 기타리스트의 통기타연주와 일렉기타로 절묘한 콤비를 이루어진 곡이다.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봄에 대한 솔직하고 아름다운 가사로 잘이루어 졌다.

압구정MJ는 이번 프로젝트에 가수 이온은 가장 잘맞는 싱어라고 전했다. 봄이 되면 꼭 들어봐야 할 노래라고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