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헬스클럽이라는 공연 특색답게 운동 센터 회원증을 가진 관객에게 인당 10,000원에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한 관객을 대상으로만 이루어진다.

더불어 5월, 자메이카 헬스클럽을 관람한 관객에게 VIP 회원증을 배부한다. #자메이카헬스클럽, #자메이카VIP를 적어 인스타그램에 글을 작성하는 관객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기도 하다.

헬스 힐링 다이어트 코미디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남녀노소 즐기기 쉬운 연극이다. 빠른 음악과 진심으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당장이라도 운동을 하고 싶게 한다.

누구나 마음속에 항상 품고 사는 다이어트라는 목표를 눈으로 이뤄주는 연극이며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공개 방송 도중 돌연 잠적해버린 헬씨 스타 지성미가 다이어트를 위해 헬스클럽을 찾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운동 장면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1시, 4시, 7시,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오후 3시, 6시에 공연을 진행한다.

헬스 힐링 코미디 ‘자메이카 헬스클럽’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문의는 대학로발전소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