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의 주요 장점은 IoT 기술로 차량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정비가 필요할 경우 먼저 알려준다는 점이다. 또 고객이 엔진오일, 배터리, 에어컨 필터 등 주요 소모품의 교체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례로 롯데렌터카의 고객은 엔진오일 교체주기인 주행거리 6000~8000㎞마다 정비 권장 알림을 받으며, 카센터를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차량정비 장소를 지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출장비 부담이 없는 경제적인 금액으로 방문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자가정비보다 비용면에서도 탁월하다.
이외에도 차량의 이상유무와 충격 감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IoT 진단 기능으로 일일이 알기 힘든 내 차 상태를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다.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의 IoT 서비스는 롯데렌터카 전용 차량관리 앱 ‘오토매니저’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신차장 다이렉트 계약 고객 전원에게 GS칼텍스 3만원 주유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에어컨 필터, 워셔액 등 다양한 차량용품이 포함된 신차장 IoT 방문정비 이용권을 증정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