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택 울산지검장(사진왼쪽첫번째), 송철호 울산시장, 김일권 양산시장(사진우측 첫번째)이 김복광 울산·양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사진왼쪽 2번째)에게 범죄피해자지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사단법인 울산·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송철호 울산시장, 이미영 울산시의회 부의장, 송인택 울산지검장, 김일권 양산시장, 회원 및 후원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묻지마 살인사건과 폭행, 방화, 게임중독에 빠져 꾸중하는 엄마를 흉기로 찌른 초등학생 아들의 특수상해 사건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사건의 범죄피해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정상인으로 사회에 복귀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자에게 울산시장과 양산시장, 검사장의 시상과 함께 2억 2천만원의 피해자 지원금 전달식도 가졌다.
△울산시장 표창= 이점우 한화케미칼(주) 울산공장장·이운기 이사·황세열 이사 △검사장 표창=박창욱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 울산총무사업부장, 이경신 울산 동구 청소년상담복지 센터장, 이주원 형제기계공업(주) 대표 △양산시장 표창=양산경찰서 이소민 경위, 이계숙 상담자원봉사자.
지난해 연말 양산에서 가정폭력으로 사망한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의 장례비를 양산시와 검찰청, 피해자 지원 단체들의 지원으로 고국에서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게 한 사연과 밴드로 처음 만나 술값 시비로 여러 사람들에게 맞아 식물인간이 된 피해자 어머니의 감사편지 낭독, 피해자 권리선언 순으로 이뤄졌다.
송인택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아동학대와 가정폭력 피해자, 장애인, 가출 청소년들과 범죄피해로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지 않아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이 많이 있다”면서 “우리사회에 범죄피해로 홀로 고통 받는 사람이 사라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복광 이사장은 “센터가 본연의 기능에 더욱 충실하고 지역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확고히 하여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한다”며 “모든 분들이 피해자에게 더 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보호법」에 의하여 법무부에 등록된 공익법인으로서 2005년 1월 12일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총 1만4천여 건의 상담을 통해 총 11억 2천여만 원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 경제적 지원을 했다.
강력 범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센터에 방문 또는 연락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화번호 : 대표번호 1577-1295, 울산 052)265-9004,
양산 055)366-9011, 홈페이지 http://ucvc.kcva.or.kr〉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