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머렐(MERRELL)은 사파리형 라이프스타일 방풍 자켓 보스톤(BOSTON)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보스톤(BOSTON)은 코튼 믹스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터치감이 부드러우며, 뛰어난 통기성과 흡수성을 갖춰 일상에서뿐 아니라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다. 홑겹자켓으로 제작돼 꽃샘추위에는 두꺼운 이너 혹은 다른 아우터와 레이어드해 활용하기 쉽고, 초여름에는 얇은 반팔 이너 위에 가볍게 걸칠 수 있어 봄부터 초여름 시즌까지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목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디자인으로 꽃샘추위나 일교차가 큰 날씨에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재킷으로 활용도가 높다. 자켓 하단의 핸드 포켓 뿐 아니라 가슴 부분에 체스트 포켓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소매 스냅 버튼으로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남성용은 지퍼형 체스트 포켓으로 구성됐으며 후드 내장형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연출했다. 색상은 블랙과 베이지 2가지로 출시된다.

여성용은 로즈핑크, 라이트 살몬, 오트밀 3가지의 밝고 화사한 컬러로 구성됐다. 허리 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허리 벨트가 추가되어 트렌치 코트 느낌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허리 벨트와 후드 모두 탈부착형으로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머렐 관계자는 “봄철 일교차가 큰 날씨에 대비해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착장 가능한 실용적인 방풍 자켓이 활용도가 높다”며 “보스톤(BOSTON) 재킷은 우수한 터치감, 체스트 포켓의 실용성,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세련된 디자인 3요소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초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간절기 라이프스타일 아우터다”고 설명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