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캐딜락코리아가 지난 22일 파주 삼송 유기견 보호소에서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사회공헌활동(CSR), 도그세이브도그(DSD)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현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접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한 캐딜락코리아 임직원들이 보호 중인 유기견 및 보호시설 보수, 견사청소 등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캐딜락코리아는 배우, 가수, 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러브리티 포함 약 2만60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낸 #도그세이브도그 릴레이를 통해 모금된 사료 16톤을 전국 여러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했다. 사료 16톤은 유기견 약 28만 마리가 하루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캐딜락이 처음으로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인 DSD 캠페인을 통해 유기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랐고, 실제로 임직원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캐딜락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