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쇼핑/레저/티켓 제휴 가맹점들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일페이는 2016년 론칭한 간편결제 서비스로 자사 사이트(G마켓, 옥션, G9)를 비롯해 식품/외식/문화/패션/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매달 제휴 가맹점과 협업해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먼저 '인터파크티켓' 상품을 G마켓을 통해 스마일페이로 결제한 회원에게, 이베이코리아 자사 사이트는 물론 스마일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0.3%를 적립해준다. 스마일카드를 스마일페이에 등록 후 결제 시 추가 2%를 적립해주며, 유료회원제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10% 추가 적립해준다. 화이트데이에 함께 즐기기 좋은 뮤지컬과 콘서트, 연극, 전시 등 인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과 인터파크티켓은 지난 12월 티켓 예매 연동 서비스를 런칭했으며, G마켓 앱, 모바일 웹 또는 PC에서 G마켓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G마켓을 통해 인터파크티켓 전 상품을 한번에 예매할 수 있다.
국내외 숙박과 레저/티켓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야놀자’는 17일까지 스마일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3천원 즉시할인 되며, 0.5% 스마일캐시 자동 적립도 가능하다. 스마일페이는 최근 국내 숙박 예약 서비스에도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트렌디한 패션/뷰티 선물 아이템을 구매하기 좋은 ‘W컨셉’은 31일까지 스마일페이로 10만원 이상 첫 결제하는 고객에게 스마일캐시 8천원을 적립해 준다. 또한, 카페24에 입점된 핫핑, 메이비베이비, 젬마월드, 소보제화를 포함한 패션/액세서리 카테고리 주요 11개 소호몰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스마일캐시 10%를 추가 적립해준다. 기본 적립 0.5%에 스마일카드 결제 시 2%를 적립 받으면 최대 12.5% 적립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CJ몰과 현대홈쇼핑에서는 날짜를 선별해 스마일페이 7% 청구할인이 진행 중이며, 특히 CJ몰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청구할인 외 5천원 즉시 할인과 함께 CJ몰 앱에서 스마일페이로 2회 이상 2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CJ몰 적립금 1만원을 추가 적립해주는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타 신라인터넷면세점, 교보핫트랙스를 비롯 다양한 가맹점과도 할인 및 적립 등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스마일페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제휴사업팀 김지현 팀장은 “스마일페이가 다양한 온, 오프라인 가맹점들과 제휴를 맺으면서 매월 보강된 프로모션 혜택들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 친구들과 나눌 선물 아이템 및 즐길 거리를 고민 중인 많은 고객들의 이용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