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양영•수당재단 장학금 수여식 개최

기사입력:2019-02-22 16:57:40
‘2019년 양영재단•수당재단(재단이사장 김상하, 왼쪽에서 6번째) 장학금 수여식’이 20일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사진=삼양그룹)

‘2019년 양영재단•수당재단(재단이사장 김상하, 왼쪽에서 6번째) 장학금 수여식’이 20일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렸다. (사진=삼양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임한희 기자] 삼양그룹의 양영재단•수당재단(재단이사장 : 김상하 삼양그룹 그룹회장)이 지난 20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19년도 양영•수당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알려왔다.

이날 양영재단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93명, 수당재단은 대학생 22명 및 고등학생 91명 등 총 206명에게 9억 6,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로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철학 하에 ‘양영재단’과 ‘수당재단’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연구비 및 학술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두 재단은 2만 명 이상의 학생과 600여 명의 교수에게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민간 장학재단의 효시인 삼양그룹의 양영재단은 1939년 삼양사 창업주인 고(故)수당 김연수 회장이 설립했다. 수당재단은 장학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김 회장과 자제들이 1968년 설립했으며, 장학사업과 함께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교수에게 총 3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수당상을 운영 중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73.24 ▲119.48
코스닥 888.35 ▲11.54
코스피200 575.31 ▲17.3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6,060,000 ▼1,169,000
비트코인캐시 762,000 ▼6,500
이더리움 5,244,000 ▼93,000
이더리움클래식 24,020 ▼280
리플 3,742 ▼39
퀀텀 2,870 ▼2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6,196,000 ▼1,090,000
이더리움 5,242,000 ▼98,000
이더리움클래식 24,040 ▼230
메탈 694 ▼8
리스크 303 ▼2
리플 3,741 ▼44
에이다 869 ▼10
스팀 12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6,220,000 ▼1,040,000
비트코인캐시 761,500 ▼7,500
이더리움 5,240,000 ▼95,000
이더리움클래식 24,050 ▼250
리플 3,740 ▼42
퀀텀 2,849 ▼53
이오타 21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