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도서관형 카페 커피랑도서관이 가락센터점에서 훈픽쳐스 대표인 김남훈 영상콘텐츠 전문가와 미술심리치료 서은숙 강사를 초청하여 특별한 강연회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김남훈 영상콘텐츠 전문가(이하 김PD)는 초보 유투버들을 위한 크레이이터 강연을 통하여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네트워크 분석 등 1인 채널 개설을 위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PD는 한양대학교 융합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및 서울여대 겸임교수로 CJ미디어, KBS(외주) 제작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미국 볼주립대학교 포토/비디오 디자이너, 미국 한인잡지 ‘인디코리아’서 기자/비디오 에디터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경력이 있다.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은 김PD와 함께 유투브에 입문한 초보 유투버들을 위한 전략을 전수해 줄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가 없는 유투버들을 위해 별도의 비용을 받고 가락센터 2층 유튜브 스튜디오를 대여해주고 있다.

김남훈PD의 강좌는 ‘유투브 영상콘텐츠 제작스터디’로 이론 및 영상제작 실습과정을 다룬다. 프리미어 기초부터 실습하기 때문에 초보자용 강의로 적합하다. 강좌료는 16만 5천원(부가세 포함)으로 강사의 전문성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편이며, 온라인 마케팅 및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추천할만한 강의이다.

또한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은 미술심리치료 전문가 서은숙 강사를 초청해 미술이 주는 심리적인 특성들을 깊게 분석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서은숙 강사는 SBS심리연구소 대표로 안산대학교 심리학 출강 및 ‘엄마미술심리사랑방’, ‘이웃집 미술심리사랑방’을 운영 중으로, 강좌는 자아성찰, 자녀소통, 연인, 친구 관계 등 다방면의 심리를 다룬다. 또한 미술심리실무 및 주일학교선생님 등 자격증 취득이나 활용을 원하는 수강생들에게 비법을 전수해줄 최적의 강좌이다.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은 1층 ‘1평 문화 공간’ 무대와 2층 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연, 아카데미 등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문화 커리큘럼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