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음식은 삶에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에너지원이자, 맛을 통한 행복을 주는 소중한 매개체다. 좋은 음식은 그 음식을 향유하는 방식에서 문화와 전통을 만들기도 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이 되기도 한다. 무엇을 먹고 어떻게 먹느냐는 우리 세대를 넘어 후손까지 영향을 끼친다.

프랜차이즈 회사도 마찬가지다. 훌륭한 외식 프랜차이즈 회사는 역사가 있고 전통이 있으며 고객도 가맹점도 대물림이 되는 브랜드다.

이와 관련 원앤원주식회사는 전통 있는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40년 동안 한 지역에서 맛과 서비스 그리고 정(情)으로 이미지가 만들어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했고 이곳에서 판매되는 보쌈과 부대찌개 등 음식은 40년 동안 아버지에 아들 그리고 그 아들의 아들들이 함께 손을 잡고 찾아오는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다.

원앤원은 이러한 40년 전통의 노하우를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꾸준한 공유도 시행하고 있다.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창업 비용부터 식당 창업 비용,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 등 다양한 내용을 전수하는 것은 물론 자체적인 사업 설명회와 창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원앤원 관계자는 “40년 전통의 노하우를 점주들과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비롯한 가맹점에게 대물림이 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가영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