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설 귀성 1일~2일 사이 몰릴 것” 설문조사

기사입력:2019-01-30 11:18:55
[로이슈 최영록 기자] 올해 설 명절 귀성은 2월 1일부터 2일, 귀경은 6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설연휴 장거리 이동 계획’ 설문 진행 결과 응답자 총 863명 중 49.4%인 400명이 1일~2일 사이 귀성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14.5%가 3일, 10.9%가 4일에 출발한다고 답했고, 나머지 15.7%는 ‘미정’이었다.

명절 후 귀경일은 ▲5일 29.7% ▲6일 21.1% ▲6일 이후 19.7% ▲4일 12.6% ▲3일 10.5% ▲기타 6.3% 순으로 답했다.

이와 함께 ‘명절 운행 전 차량 점검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업체 방문 정비(58.2%) ▲자가 점검(23.1%) ▲계획 없음 (18.7%) 순으로 답했다. 또 ‘가장 중요한 점검 항목’은 ▲타이어 점검(70.7%) ▲브레이크(10.8%) ▲엔진 오일(8.5%) ▲안전벨트(5.2%) ▲기타(4.2% 와이퍼, 카시트, 라이트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이 필요하다는 운전자들의 인식이 많이 형성돼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왕복 운전 거리’는 ▲100~200㎞(48.2%) ▲200~400㎞(21.5%) ▲400~600㎞(17%) ▲600㎞ 이상(13.3%) 순으로 답했다. 한편 명절 귀성 외 계획에 대해 응답자 23.4%는 “여행”이라고 답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명절 연휴 동안 전국 400개 타이어뱅크 매장서 타이어 특별 안전 점검을 지원할 것”이라며 “안전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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