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명절은 평소 잘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하지만 매년 돌아오는 명절마다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들께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되는 것도 사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선물 세트보다 받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취향을 고려한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요즘 설 선물로 주목 받는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매년 첫 번째 새해 소망으로 꼽히는 건 바로 ‘건강’. 그래서 매년 설이면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건강기능식품의 인기가 높아진다. 올해 설 선물로는 2018년 화제의 건강식품이었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명절 선물 베스트셀러인 홍삼 제품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비라이프의 ‘더 불가리쿠스 오리지널’은 유산균 종주국 불가리아에서만 자생하는 오리지널 유산균 2종에 한국인 장 특성에 맞춘 5종 균주를 더해 대장과 소장을 동시에 케어하는 식물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불가리아 국가기관(NBIMCC)이 직접 관리하는 7종의 유산균을 자연 상태 그대로 담아 유산균의 활동성을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24개월 유통기한 내내 상온에서 100억 마리 유산균이 보장되며, 내산성, 내담즙성, 장부착력이 뛰어난 균주들과 장 내에서 유익균의 생장을 도와주는 프리바이오틱스(이눌린)가 첨가돼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매일 단 하나의 캡슐로 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정관장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환(丸) ‘황진단’은 정관장 홍삼과 귀한 전통 원료들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평균 20년 이상 경력의 홍삼 선별사가 홍삼의 외형과 내부 조직의 품질까지 까다롭게 검사, 상위 2%의 고급 홍삼만을 선별해 사용한다.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액 흐름 및 기억력 개선, 항산화 기능을 인정 받은 6년근 홍삼에 녹용, 참당귀, 산수유, 상황버섯을 부원료로 더했다.
■ ‘노노(No-老)'족 부모님에게는 뷰티 아이템
나이보다 젊어 보이기를 원하는 '노노(No-老)'족이 늘면서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뷰티 기기’나 ‘탈모 관리 화장품’을 고르는 사례도 많아졌다. 주름, 탈모 등으로 고민하는 부모님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LG전자 '프라엘’은 클렌징부터 보습·영양, 탄력·리프팅, 톤업에 이르기까지 에스테틱 숍의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집에서도 받을 수 있게 한 홈 뷰티기기다.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제품 안전성과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음성 가이드와 USB 충전 기능 등이 탑재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탈모&두피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는 설 명절을 겨냥해 ‘시너지 부스터’와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로 구성된 ‘자올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를 선보였다. ‘시너지 부스터’는 두피 마사지를 통해 특허물질이 함유된 유효성분과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 성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 간편하게 탈모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pH5.5의 두피 친화 약산성 샴푸로 민감한 두피에도 자극 없이 각질과 노폐물을 씻어낸다.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자연유래추출물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건강식품부터 뷰티 제품까지 다양해진 명절 선물
기사입력:2019-01-24 10: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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