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어코드 터보.(사진=혼다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어코드 터보는 1.5L 직분사 VTEC 터보 엔진과 무단자동변속기(CVT)가 최적의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194마력, 최대토크 26.5km.g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복합연비 13.9km/ℓ로 동급 대비 낮은 유지비를 실현했다. 특히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취득해 혼잡통행료 및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어코드 터보는 화이트, 실버, 메탈, 블랙, 블루, 샴페인, 커피 메탈의 총 7개 컬러로 구성되며, 가격은 3690만원(VAT 포함)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어코드 터보에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새롭게 탑재해 어코드 터보 스포츠, 어코드 하이브리드(투어링)까지 혼다 센싱이 장착된 어코드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향후 국내에 선보이는 혼다 전 차종에 혼다 센싱을 순차적으로 장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