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순 부이사장 등 공단 임원 및 직원들이 대학생들과 시민단체를 환영했고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던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민간일자리 창출’을 제안했던 김민지 학생의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일정이 시작되었다.
이후 ‘역량 재능기부 사회공헌’, ‘안전혁신발굴단을 통한 국민 시각 정책 개선’, ‘노후 시설물 DB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내부 근로자 및 여성인권 함양’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고 공단 임직원들이 공감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학생들의 발표 후 혁신제안에 화답하기 위하여 공단 김동희 실장이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노후 시설물 DB 활용방안 등과 관련한 그 간의 추진성과와 계획을 발표하였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공단과 행정개혁시민연합은 상호 감사패를 교환하고 2019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국민안전 향상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행사를 주관한 강부순 부이사장은 “국민이 직접 서비스 혁신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공단이 이행하는 공단만의 안전혁신플랫폼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하였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