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평생교육원, ‘호텔리어 이야기, 룸메이드’ 출간

기사입력:2018-11-15 09:35:14
[로이슈 편도욱 기자] 관광 숙박업 전문인재 양성기관 야놀자 평생교육원 임태성 본부장의 호텔리어 입문서 ‘호텔리어 이야기, 룸메이드’가 출간됐다.
저자는 2003년 숙박업 종사자로 입문해 2010년 ㈜야놀자에 입사하면서 숙박업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쌓았다. 현재 야놀자평생교육원 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숙박업 취업과 창업 분야 교육 운영 및 강사로 활동 중이다.

‘호텔리어 이야기, 룸메이드’는 호텔리어 중에서도 숨은 진주 역할을 하는 ‘룸메이드’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설, 서비스 등 좋은 숙박업소의 조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사람 그리고 그 주인공인 ‘룸메이드’에 초점을 맞췄다. 국내 호텔 산업 현황부터 룸메이드 채용 과정, 하우스키핑, 베드메이킹, 객실정비, 안전사고 대응까지 룸메이드 전반의 업무를 소개한다.

저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호텔 산업에서 가장 긴 생명력을 지닌 직무가 바로 룸메이드라고 말한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의 발전과 확산으로 인해 숙박업에도 무인경영시대가 도래하고 있지만, 호스피탈리티 산업 관점에서 호텔을 바라볼 때 고객 만족을 통한 재방문을 이끌어낼 수 있는 최후의 보루를 룸메이드로 꼽고 있다.

이 책은 호텔 규모와 상관없이 객실수가 적은 민박부터 대형 호텔까지 하나의 숙박업으로 바라보고 전체의 산업을 해석하고자 노력했다. 호텔 산업의 주 상품인 객실을 하나의 공간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룸메이드라는 직업이 숙박시설뿐 아니라 상업과 주거 공간 나아가 공유숙박 분야로도 뻗어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 임태성은 “국내 관광 숙박시장과 여가 산업의 성장으로 객실을 관리하고 만들어내는 역할을 담당하는 룸메이드가 ‘하우스키핑 코디네이터’라는 신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호텔의 숨은 필수 인재인 ‘룸메이드’의 중요성과 인재양성의 절실함을 이 책에 담았다”고 전했다.
임태성 2003년 숙박업 종사자로 입문. 2010년 종합숙박예약 플랫폼 ㈜야놀자에 입사해 16년간 숙박업에 종사하고 있다. 현재 야놀자비즈와 야놀자평생교육원 본부장으로 근무, 숙박업 취업·창업 분야 교육 운영 및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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