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은 무너진 피부 장벽에 힘을 불어넣어 줄 세라마이드샷 앰플과 크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세라마이드샷 2종은 피부 장벽 강화에 효과적인 세라마이드와 악티게닌을 과학적으로 처방해 약해진 피부 장벽을 바로 세워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먼저 ‘앰플엔 세라마이드샷 앰플(30ml/43,000원, 100ml(대용량)/72,000원)’은 심한 건성 피부에 필요한 피부지질 유사 성분인 ‘세라풀 콤플렉스™’를 50,000PPM이나 함유한 고함량 제품으로, 심하게 건조하거나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진한 보습 에너지를 채워주는 제품이다.

함께 출시한 ‘앰플엔 세라마이드샷 크림(50ml/40,000원)’은 건강한 피부 지질에서 볼 수 있는 라멜라 구조를 재현하는 ‘α-gel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약한 피부 장벽을 대신하는 겹겹의 구조를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크림치즈 텍스처의 고보습 밤 타입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녹아들어 단단한 보습 막을 형성해 준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들 제품 모두 피부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고집해 담은 것은 물론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문제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앰플엔 세라마이드샷 라인은 수분 충전과 피부 장벽 강화의 투스텝에 집중함으로써 극건성 피부의 고민을 케어해 주는 고보습 앰플과 크림으로 구성되었다”라며, “이번 세라마이드샷 2종을 시작으로 EWG 원료를 담은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앰플엔에서 새롭게 선보인 세라마이드샷 2종은 코리아나몰과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