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는 ‘Android’를 주제로 안드로이드 환경에서의 개발, 머티리얼 디자인, 협업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네이버 개발자의 개발 노하우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그랩 ▲구글 ▲카카오뱅크 ▲레이니스트 ▲요기요 등 다양한 국내외 IT플랫폼의 개발자들이 세미나에 참여해 세션을 진행하고 기술 트렌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네이버 기술성장전략 김태웅 리더는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이 출시된지 만 10년이 된 올해, 국내 안드로이드 개발자들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NAVER Tech Concert가 다양한 기술분야를 주제로 한 세미나로 발전하며 국내 개발자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NAVER TV를 통해 행사의 각 세션을 생중계 및 녹화 영상으로 제공 하는 등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많은 개발자들도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