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2018서바이벌, 공식투표(TVTalk) 오픈..."시청자가 직접 선발한다!?"

기사입력:2018-10-17 19:17:10
(사진=티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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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임한희 기자] SB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의 공식투표가 17일 부터 시작된다. 총 10부작으로 개편되어 새롭게 편성되어 메인MC서장훈, 모델멘토 장윤주/김원중과 연기멘토 김수로, 엔터멘토 소녀시대 써니의 최강 라인업으로 편성된 이번 방송은 국민심사위원제를 도입하여 시청자들로부터 직접 투표를 받는다.

공식투표는 TVTalk(티비톡)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고, 투표로 인해 반영되는 득표수와 순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기존에 유료로 제공되던 전화/문자투표에 비해 공정성을 높였다.

이번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의 슬로건인 ‘변화’에 맞춰 단순하게 투표만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슈퍼모델 참가자들이 직접 업로드하는 다양한 영상과 셀카사진 등도 감상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과 간접적인 소통도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으로 투표 현황이 파악되기 때문에 공정성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네티즌의 사전 관심도를 측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난 4월 ‘미스코리아 서울대회’의 공식투표를 전담한 투표플랫폼 ‘티비톡(TVTalk)’은 ‘슈퍼모델’ 투표뿐 아니라, 즐겨 보는 TV방송프로그램과 연예인들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다. 티비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자들은 실시간 방송에 대한 의견과 감상평점을 제시할 수 있고, 네티즌들이 직접 평가해 반영되는 순위정보는 시청률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비톡 관계자는 "투표플랫폼 ‘티비톡(TVTalk)’은 화제의 중심에 있는 연예인들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연예 소식을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다"며 "배우, 가수, 예능인 등 분야를 불문한 종합적 연예정보를 공유할 수 있음은 물론 개인이 응원하고 있는 연예인을 중심으로 팬 커뮤니티가 형성 되었고, 애플리케이션 내에는 화제가 되는 소식과 베스트 댓글 등을 가족, 친구들과 모바일로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각종 연예 정보 전달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국민심사위원제를 도입하여 방송•연예 인기순위제공 앱인 티비톡을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실시간 투표를 진행중이며, 티비톡은 스마트폰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APP서비스도 제공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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