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 이미지출처 : NEWSIS

양정아 에 대한 관심이 하루가 지나도 여전히 뜨겁다. [로이슈 이장훈 기자]

그가 사년만에 남편과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16일 한 매체는 양정아가 이미 지난 해 부부관계 청산하고 남으로 지내는 사실을 보도하면서 관심이 모아졌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양정아가 지난해 12월 남편과 이혼했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이유 등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양정아는 1992년 MBC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1992~94) '종합병원'(1994~96) '애인'(1996) '백수탈출'(2003) '아내의 반란'(2004) '왕과 나'(2007)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언니는 살아있다'(2017) 등에 출연했다. 2009년 SBS TV 싱글녀들의 시집가기 프로젝트 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인터넷상에서는 진심어린 위로글과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장훈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