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추석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의 면제구간은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곳 등을 포함 총 18개 구간에 이른다.
사실상 대부분의 구간이 면제되지만 지자체가 운영하는 구간 일부는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
이에 따라 추석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확정된 23일경에는 많은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우회는 필수일 것으로 보인다.
일단 당국은 우회도로 안내 간판을 내걸고 우회를 유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또 고속도로 영업소 진입교통량 조절계획에 따라 수요 조절을 통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출처 : 국토부 자료)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