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 현장 모습. (사진=NH투자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첫 번째 강좌에서는 회계 감리 이슈로 조정 폭이 컸던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하반기 투자전략과 투자유망종목에 대해 업종 베스트 애널리스트인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구완성 선임연구원으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저금리시대에 개인의 세금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절세 금융상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체계에 대해 세무사인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 유정희 책임연구원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담당 서비스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소장은 “100시대 아카데미는 자산시장 동향에 맞추어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라면서, “지난달 부동산시장과 환율 전망에 이어 이번 달 바이오업종 전망과 절세 방안도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로 특히 시장변동성이 큰 시기에 절세 방안은 최고의 투자수익률 제고 방안이라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