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신규 지원 기업은 다수리(제조), 맛들 식품(식품), 제주마미(식품), 장수식품(식품), 모두의 책 협동조합(출판), 엠마우스일터(식품), 까페티모르(식품) 등 7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지난 해 우수한 역량을 보인 제주다(영농조합), 핸인핸 부평점(리사이클), 에덴복지재단 형원(제조) 3곳은 올해도 재선정되었다.
KDB나눔재단은 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 육성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4년간 37개 기업,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다. 이로 인해 95명 고용인원 확충과 5,776세트의 사회적 기업 생산품 매칭 성과를 달성하였다.
KDB나눔재단 이동걸 이사장은 ‘취약계층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 지원이야말로 산업은행이 추구하는 또 하나의 사회적 가치’라고 언급하였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