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키로 했다.
그린카는 전기차 60대, 하이브리드 차량 40대 등 총 100대의 친환경 차량을 추가로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그린카는 전기차 210대, 하이브리드 455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대 등 총 670대의 친환경 차량을 보유하게 됐다.
추가로 도입된 친환경 차량은 볼트EV,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이며 서울·수도권 지역의 그린존(차고지)에서 운영된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124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보유한 롯데월드타워의 그린존에는 총 10대의 전기차를 투입해 고객의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그린카는 올바른 전기차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EV MANNER 아는 당신은 진정한GREEN PEOPLE’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을 통해 ▲다음 충전소 이용자를 위해 충전 완료 시 차량 이동 ▲반납 할 땐 충전 케이블 연결하기 ▲충전 공간이 2개 이상이라면 주차 라인에 맞춰서 주차하기 등의 기본매너를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이와 관련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최근 관측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이런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선 온실가스의 대명사인 차량 배기가스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하는 등 배기가스 배출 저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그린카,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 확대
기사입력:2018-08-09 12:32:58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183.23 | ▲49.49 |
코스닥 | 797.70 | ▲7.34 |
코스피200 | 428.42 | ▲6.40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0,668,000 | ▼364,000 |
비트코인캐시 | 700,000 | ▼1,000 |
이더리움 | 3,771,000 | ▼5,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890 | ▼100 |
리플 | 3,319 | ▼21 |
퀀텀 | 2,851 | ▼13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0,585,000 | ▼566,000 |
이더리움 | 3,768,000 | ▼13,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870 | ▼130 |
메탈 | 969 | ▼0 |
리스크 | 544 | ▼3 |
리플 | 3,318 | ▼21 |
에이다 | 848 | ▼12 |
스팀 | 182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0,680,000 | ▼380,000 |
비트코인캐시 | 700,500 | ▼1,000 |
이더리움 | 3,772,000 | ▼6,000 |
이더리움클래식 | 23,890 | ▼90 |
리플 | 3,320 | ▼21 |
퀀텀 | 2,858 | ▼2 |
이오타 | 237 | ▲1 |